보령시는 16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보령시 균형발전 전략 수립’ 포럼을 개최하고 보령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5조 원 규모 세계 최대 수소플랜트 구축, 6조 원 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1500억 원 규모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구축 등 대규모 사업들을 연이어 유치하는 등 탄력받은 에너지그린도시 보령의 기반을 ‘기회발전특구(ODZ) 지정’을 통해 굳건하게 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 우동기
2일(수)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조속히 심의, 의결해 줄 것을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촉구했다.문 의원은 “지난 7월 10일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을 국토부에 신청했으나 두 달 가까이 되도록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며 적극적인 행정처리를 주문했다.문 의원은 “100만 명이 넘는 충남도민이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참여했다”며 충남이 제출한 혁신도시 지정 신청이 조속히 심의 의결될 수 있도록
충남도는 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도내 11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초생활여건이 낙후돼 삶의 질이 낮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보다 6개 늘어 총 11개 마을이며 △천안시 북면 △보령시 오천면 △논산시 내동 △부여군 구룡면 △청양군 청양읍‧장평면 △홍성군 장곡면‧서부면 △예산군 예산읍‧대술면 △태안군 고남면 등이다.선정 마을은 총 31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4년간 안전·방재시설
장기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이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3,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4월 15일 총선과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출판기념회는 세 대결의 장이 되고 있다.이날 장 작가의 출판기념회에 3,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자리를 채우면서 출판기념회는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시민운동가, 천안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은 1월 9일(목)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병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박 전 수석은 “큰 바다로 나간 연어가 태어난 강으로 돌아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생을 마감하는 것처럼, 큰 바다에서 쌓은 실력과 능력을 천안 시민의 삶을 바꾸고 천안을 발전시키는데 모두 바치겠다”고 밝혔다.천안에서 태어난 박 전 수석은 초중고교 모두 천안에서 다녔다.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한 이후 1980년대 학생운동 과정에서 구속․제적되었으며, 노동운동에 투신하면서 또 구속되는 등 사회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일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선관위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기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이 등록했다.자유한국당에서는 박상돈 전 국회의원, 도병수 변호사, 엄금자 전 충남도의원 등 3명이 등록하고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천안시장 보궐선거는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21대 총선과 함께 치른다.
장기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이 2일 오전 천안중앙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5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수많은 지지자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 출마자는 ‘천안제일주의’를 선언하고 “지역경제에 특혜를 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장 출마자는 “‘수도권 국민과 비수도권 국민이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지방자치가 본격화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지역은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분권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정치·경제·문화·복지 같은 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지역주의에 바탕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장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의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특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에 위촉돼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정책인 국가균형발전을 돕게 됐다.대통령직속으로 운영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이다.또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과 관련된 정책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지표의 개발·관리하며 국가균형발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8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서 상상이상 복합문화센터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정부핵심과제 중 하나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국무총리실 생활SOC추진단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동추진하는 것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수영장, 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구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생활인프라 구축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천안시가 국무조정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71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앞서 상반기에 추가 확보한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실시설계용역 등 생활밀착형 37개 SOC사업의 국비 331억원을 포함하면 시는 생활SOC사업에서 올해 총 402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여러 부처의 사업을 복합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생활 SOC 10종 사업에 대해 2개 이상 시설을 복합화할 때 선정된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충북도가 9일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지역혁신협의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2018~2022년) 세종·충청권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수도·강원권(3월 11일), 호남권(3월 20일), 대경·동남권(3월 25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충청권 4개 시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국가균형발전위는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을 주제로 한 이번 권역별 토
충남도는 도내 5개 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새뜰마을사업은 상하수도와 소방도로 등 기초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상습침수 등 자연재해가 우려되며, 경제적 빈곤 등으로 삶의 질이 낮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대상지 선정 마을은 천안시 북면, 금산군 금산읍, 서천군 장항읍 2곳, 예산군 신양면 등이다.이들 마을은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40%에 가깝고, 주민